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전원주택을 짓기로 결정 하셨나요?
전원주택의 건축 절차를 잘 살펴보시고 꼼꼼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부지선정
주택을 건축할 부지를 선택할 때는 지리적 안정성과 생활 편의시설, 기반 시설 등을 먼저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주변의 환경적 요소 중 유해시설이나 소음도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현장답사는 필수이고, 가능하다면 각 시간대와 계절적 특성도 고려해 부지를 선정하시면 됩니다.
2. 토지 인허가
우리나라에서는 토지를 각 용도에 따라 28로 분류합니다. 고려하시는 땅의 지목이 '대지'인 경우 토지 인허가 사항은 생략합니다.
분양한ㄴ 전원주택단지와 같이 택지 개발이 된 곳 역시 인허가 사항은 체크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전, 답, 임야 등으로 토지 지목이 설정된 곳이라면 토지 인허가 대상이 됩니다.
3. 기반 공사
집이 건축될 부지를 정리하고 도로를 포장을 해야 합니다. 이때 상하수도 공사와 오·폐수 관로 공사도 병행됩니다.
물도 끌어와야 하고, 전기도 연결돼야 합니다. 전화선과 인터넷 선등은 추후 작업도 가능하지만, 미리 고려를 해 두면 좋습니다
4. 건축 인허가
건축을 위해서는 설계도면이 필요합니다. 인허가를 위한 간단한 설계를 할 수도 있고, 처음부터 구체적인 설계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감성주택은 설계부터 완공까지 건축주님의 손과 발이 되어 드립니다.
건축 인허가의 경우 설계 후 건축사 사무소에 의뢰 해 절차를 진행합니다.
건축 인허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별도로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5. 건축 설계
설계는 집짓기 절차와 과정에 매우 중요한 요소로 좋은 집짓기의 기본이 됩니다.
설계 시 배치계획을 통해 건물을 어디에 앉힐 것인지, 평면설계를 통해 실내 공간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입면계획을 통해 집의 모양을 설계하게 됩니다.
설계 시 외관에만 너무 집중하게 되면 그만큼 건축비가 상승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가족 구성원의 연령, 직업과 취미 등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공간 구성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건축업체의 선정과 시공
설계 후 시공비의 견적을 내고 어떤 건축업체를 선정하고, 어떤 방식으로 지을 것인지 결정하는 단계입니다.
건축비는 구조와 자재, 공사 범위 등에 따라 큰 차이를 보입니다. 구조와 자재는 설계 도면이나 시공사의 시방서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공사 범위를 명확히 하는 멉체와 계약해야 추후 분란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계약서는 시방서와 함께 간인하는 업체와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자재와 정확한 공법으로 시공하는 것이 하자 없는 좋은 집짓기의 핵심이 됩니다. 믿을 수 있는 건축업체와 하자보증 이행증권을 발행할 수 있는 곳을 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7. 사용 승인과 보존 등기
관련 시설의 공사 내역 서류를 챙겨 사용 승인받고 건축물 대장이 만들어지고 이것을 기준으로 해 등기하고, 세금을 납부하면 전원주택 건축이 완료됩니다.
저희 감성주택은 집을 짓고자 하시는 건축주님께서 쉽게 완공할 수 있도록 절차를 안내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