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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도움이 되는 주택 상식 3가지

감성주택 │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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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이 완료된 후에는 변경이 어렵다는 것이 건축의 큰 특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본격적인 착공에 앞서 꼭 살펴봐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예비 건축주가 미리 점검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내진설계


5층 이하의 건축물에 대한 구조 안전 및 내진설계 확인서에는 반드시 작성자 확인이 있어야 합니다. 

건축구조기술사나 건축사의 이름, 주소지, 전화번호, 도장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지 살펴봅니다.


지반 분류와 지하 수위, 설계 지내력 등의 정보가 5층 이하의 건축물에 대한 구조 안전 및 내진설계 확인서 속에 작성되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더불어 모든 사항에 공란이 없어야 하고, 기록할 내용이 없다면 '해당 없음'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5층 이하의 건축물에 관한 구조 안전 및 내진설계 확인서의 지역계수는 지진 구역이나 지역계수를 쓰는 방법과 건축구조기준의 맵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만약 건축구조기준의 맵을 쓴다면 행정 구역별 최소값보다 작게 기입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 주변 환경


주택 매입지 인근에 유원지나 관광지로 개발될 만한 곳이 들어서는지 확인하세요.

해당한 곳들이 부지와 너무 가까이 있으면 소음 공해에 시달리기 쉽고, 떨어지면 집값이 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교외 지역의 기후와 건축에 쓰인 자재에 따라 단독주택의 내부 환경이 바뀝니다.

그런 이유로 사전에 본인 스스로 원하는 집 온도와 냄새 등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독주택의 위치가 교통수단으로 외부와 쉽게 이동이 가능한 곳인지 살펴보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외부 출입이 어려우면 생활에 불편할 수 있으니, 대중교통은 물론 자가 차량 운행에 관해서도 확인은 필수입니다.


큰 차도와 약 500m 정도 떨어진 곳에 단독주택을 지어야 깔끔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도로와 너무 인접해 있으면 여러 소음 공해에 시달릴 수 있지만, 일정 거리를 둔다면 그만큼 조용한 환경을 기대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단독주택의 진입로


단독주택 건축 전에 집과 이어지는 진입로부터 작업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진입로가 없을 경우 도로를 가진 토지 소유주들로부터 사용 승낙을 받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매우 중요한 사항이니 건축 계획 단계에서 꼭 점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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