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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신문] 목재산업단체총 연합회 등 목재산업 협단체, 건축물 화재안전기준 관련 규제개혁 성명서 발표

감성주택 │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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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감성주택의 박지성 대표가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등 목재산업 관련 22개 협단체의 모임 대표 자격으로 

목재 이용에 저해되는 건축물 화재안전기준 규제 해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자리에 함께하였습니다.

이하 언론보도 내용입니다. 



산림환경신문


목재산업단체총 연합회 등 목재산업 협단체, 건축물 화재안전기준 관련 규제개혁 성명서 발표


지난 7일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등 목재산업 관련 22개 협단체는 목재 이용에 저해되는 건축물 화재안전기준 규제 해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김헌중)는 성명서 발표를 통해 “건축법, 소방시설법 등 실내건축 관련법령 중 내부마감재료와 실내장식물의 불명확한 구분으로 인해 과도한 화재안전기준이 적용되어 목재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면서 “관련 부처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에서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 공식답변 및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목재는 실내장식물로 분류되어 방염처리를 통해 충분히 사용할 수 있으나 관계 부처의 명확한 답변이 없어, 현장에서는 화재사고 시 원인과 책임소재로 인해 내부 마감재료에서 요구되는 준불연·난연과 같은 엄격한 화재 성능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렇다보니 목재에 대한 수요가 있더라도 과도한 기준 등으로 사용을 꺼리게 되어 목재이용량은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목재 이용 확대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를 감축하려는 정부 정책기조와도 맞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김헌중 회장은 “목재는 국제사회에서 인정한 탄소저장 능력을 갖춘 친환경 소재라 선진국에서는 건축물 내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 적극 권장하고 있으나, 이에 반해 우리나라는 현장규제 등으로 사용이 줄어들고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 산업환경신문  



기사 원문

http://sanlim.kr/news/view.php?no=61221 

http://news.gkorea.kr/books/bxxt/#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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